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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B] '뭐라도 해보기'13

[10. 뭐라도 해보기] 드디어 애드센스 수익실현 성공!! ㅠㅠ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에서 정산을 받았다. 애드센스는 $100 이상부터 매달 정산을 해주는데, 내 수입을 확인해 보니 $104.56이 찍혀서 드디어 정산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처음 $100을 돌파하면 지급정보가 입력되지 않아서 지급이 보류되고 있다는 말이 뜨는데,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지급정보 (돈 받을 계좌)를 입력해주면 매달 21~25일 사이에 정산이 된다고 한다. 계좌 정보를 입력하고 기다리길 몇일... 계좌에 보란 듯이 127,977원이 찍혔다!! (무려 송금인 Google Asia Pacific!!) 애드센스 정산을 받기까지... 애드센스 정산을 받기까지 한 1년 반정도 걸릴 것 같다. 2020년.. 2023. 4. 30.
[9. 뭐라도 해보기] HSK 5급 도전 (중국어 양사 총정리)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감개무량하다 ㅠㅠ 올 4월에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으로 꾸물꾸물 거리며 시작했던 중국어 회화. 처음에는 정말 뭐라도 해보자는 심정이었다. 중국어를 오래 배운 적도 없고, 회사를 다니면서 중국어를 제대로 배울 시간도 없어서 회사에서 제공하는 전화중국어를 활용해서 꾸역꾸역 공부했다. 처음에는 'TSC 3급이라도 따 놓으면 언젠가 좋은 소식이 있겠지'라는 심정으로 도전했다. 계속 공부한 덕에 얼마전에 TSC Level 4를 취득했다. (나름 열심히 했다고 했는데, TSC Level 5는 좀 더 높은 레벨인가 보다) 하지만, 사람욕심에는 끝이 없어서 이번에는 TSC Level 5에 한 번 도전해보기로 하였다. https://she.. 2021. 12. 1.
[7. 뭐라도 해보기] 블로그 조회수 3에서 180이 되기까지! 그리고 2주만에 애드센스 승인까지! (블로그 성장 스토리)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블로그로 한 번 돈을 벌어보기로 했다. ※ 들어가기에 앞서 ※ 트렌디하지도 않고, 인싸력도 없고, 실시간 조회 공략할 시간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 나름 블로그에 흥미를 붙이고 애드센스를 달기까지 실패와 극복의 스토리입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그리고 재밌게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나도 블로그를 시작해보자! 마음먹고 시작한 게 2020년 1월 4일이었습니다. 그때 일간 조회수가 3~4. 그렇게 일단 조회수 3~4를 달리던 암담했던 시절이 2021년 8월 1일까지 계속됩니다... 그러니까 1년 6개월 동안 조회수 3~4회였던 셈이죠. 블로그라고 보기도 민망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21년 8월,.. 2021. 8. 28.
[6. 뭐라도 해보기] 공모전으로 돈벌기 (대학생 공모전 및 대외활동 추천)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공모전으로 월급 외 소득을 벌어보기로 했다. 월급 외 소득은 가능할 것인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월급 외 소득이 인기다. 집값은 올라가고, 살 것은 많고, 그에 반해 월급은 제자리니 차라리 퇴근 후 나의 시간을 쪼개서라도 새로운 소득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이 월급 외 소득이 내 월급을 넘어서면 아예 이 일에 매진할 수도 있는 것이고. N잡하는 허대리, 신사임당 등등 모두 이 월급 외 소득에 성공하신 분들이고, 이 열풍의 선두에 서 계신 분들이다. 그런데 월급 외 소득이란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스마트 스토어, 유튜브, 탈잉 등등 만만치 않다. 그래도 올해 목표를 '월급 외 소득 창출'로 잡은 이상... 뭐라도 해봐야 .. 2021. 8. 10.
[5. 뭐라도 해보기] 투자자산운용사 (교재 및 강의 추천)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투자자산운용사'라는 공부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계기] 처음부터 '투자자산운용사'라는 시험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 건 아니었다. 그냥 별 생각없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동학 개미에 휩쓸려서 주식에 기웃거리다가 '투자'와 '자산'이라는 카테고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1. 업무 관련: 최근에 회사에서 소규모 기술업체에 자본을 투자하기로 했다. 그 기술업체에서 유상증자한 주식을 매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한다. 그리고, 몇몇 회사들과 J/V 형태로 협의체를 만들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옆 부서에서 진행된 일인데, 이를 지켜보면서 유상증자는 무엇이고, 그 조그만 회사의 미래가치는 어떻게 판단하고, J/V라는 건 어떻게 설립하는 .. 2021. 7. 22.
[4. 뭐라도 해보기] 중국어 TSC Level 3 (feat. 전화 중국어) [뭐라도 해보기: 중국어 TSC Level 3]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작년 말, 도무지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무언가를 하기 전에 '이게 과연 효과적일까', '이게 과연 내 인생에 도움이 될까'를 고민하는 것보다 일단 뭐라도 해보는 게 더 쉽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래서 작년 말,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고, HSK3급을 따며 '뭐라도 해보기'프로젝트를 시작해보았다. https://sheffield.tistory.com/56?category=938549 1. 뭐라도 해보기: HSK3급 [뭐라도 해보기: HSK 3급]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나의 전.. 2021. 4. 11.
[3. 뭐라도 해보기] 책을 팔아보게 되었다 (4화) [뭐라도 해보기: 책을 팔아보게 되었다] 4화: 책, 어디에 팔 것인가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다음 문제는 어디에 팔 것인가? 였다. 즉, 판매 플랫폼이었다. 공급처 확보만큼 중요한 건 ‘유통망’ 구축이다.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전자책 판매 루트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자체 플랫폼 (블로그, 인스타 등 본인 SNS) 2) 외부 플랫폼- 기존 출판사 및 도서 전문 유통사 (교보문고, YES24 등) 3) 외부 플랫폼- 재능 공유 사이트 (크몽, 탈잉 등) 각 플랫폼들은 유입량, 저작권 이슈, 진입 난이도, 수수료 등에 따라 각기 다른 특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을 쓰기 전에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다음과 같다. 본인의 노하우 .. 2021. 2. 6.
[3. 뭐라도 해보기] 책을 팔아보게 되었다 (3화) [뭐라도 해보기: 책을 팔아보게 되었다] 3화: 그렇다면, 어떻게 책을 팔 것인가?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곰곰이 생각해보았다. 이걸 어디에, 어떻게 알리고 팔아야 하나… 먼저 책이 판매되기까지의 순서를 생각해보았다. 이렇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 1) 책 생산 책을 잘 만들어야 한다. 내용이 알찰 뿐만 아니라, 표지 디자인, 종이 질감, 제목 등이 사람들의 손이 가게 책을 잘 만들어야 한다. 요즘 서점에 가면 예쁜 책들이 많은데, 일단 표지가 예쁘면 눈이 가기 마련이다. 물론, 내용이 좋은 건 기본이다. 2) 유통망 구축 어디에 팔지 정해야 한다. 사람들의 유입도 많고, 저작권도 잘 보장해주고, 수수료도 적당해야 한다. 무엇을 어떻게 만들지.. 2021. 2. 5.
[3. 뭐라도 해보기] 책을 팔아보게 되었다 (2화) [뭐라도 해보기: 책을 팔아보게 되었다] 2화: '공급처'의 등장 일단 뭐라도 해보기로 했다. 그게 ‘뭘 해야 되지’라는 고민보다는 훨씬 나았다. 해외 MBA를 졸업한 후 컨설팅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지인이 있다. 해외 TOP MBA를 모두 합격했고, 그중 세계 랭킹 1, 2위를 다투는 MBA에 입학하여 성공적으로 졸업했다. 회사를 다니며 혼자 힘으로 에세이, GMAT, 면접을 다 준비해서 합격했다는데, 이전부터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던 사람이 최근 책을 출판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책을 쓰게 된 사연인즉슨... 졸업 후MBA 관련 이야기를 조금씩 블로그에 남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점차 방문자 수가 늘고, 메일을 통해 연락이 와서 MBA 입학에 필요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 202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