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레스토랑 라마리나] 아라뱃길 요트가 내려다 보이는 김포 뷰좋은 카페

안녕하세요, 짧고 굵은 리뷰의 허생원입니다

오늘은 김포의 요트 뷰 카페&레스토랑 [라마리나]를 소개해드립니다

[라마리나] 카페의 좋았던 점

(1) 아라뱃길 이국적인 요트 뷰

(2) 큼직큼직 실내

(3) 무료 발렛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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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아라뱃길 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아라뱃길 유람선, 김포 현대 아울렛, 그리고 마리나베이 서울 호텔로도 잘 알려진 곳이에요

마리나베이 서울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마곡나루 역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난지도 한강 공원과도 가까워요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 곳입니다

- 카페: 오전 9시 ~ 오후 9시

- 레스토랑: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 Break Time: 오후 3시 ~ 오후 5시 30분

(네이버에 월요일은 휴무라고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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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라뱃길 요트 뷰

[라마리나]를 간 이유는 김포 아라뱃길의 요트 뷰 때문이에요

남양주, 팔당댐 쪽에 한강뷰 카페야 워낙 많고 많이도 가봤지만, 만의 요트 뷰는 새로웠어요

건물 전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어디서든 요트와 유람선 뷰를 볼 수 있어요

김포공항이 근처에 있어서 가끔씩 강 너머로 비행기가 가는 것도 볼 수 있어요

유유히 떠다니는 요트를 보며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김포의 뷰 좋은 카페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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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큼직큼직 실내

실내 좌석 간 간격이 워낙 넓어서 실내이긴 하지만 코로나 걱정이 덜 됐어요

그리고 좌석 간 가격이 넓다 보니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카페의 층고가 정말 높고, 전부 화이트로 인테리어가 돼있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창문 너머로 유유히 떠다니는 요트랑 어우러져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테이블 좌석은 근처에 콘센트도 있어어 노트북이로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어요

2층이 좀 더 넓고 전부 트여 있어서 매우 안정되고 고요한 느낌을 주는 공간이었어요

1층도 뷰가 좋지만 개인적으로 2층이 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계단이 좀 높아서 올라가는 게 힘들긴 하지만...)

레스토랑으로도 운영되는데, 창문 옆에 식탁들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어서

좋은 뷰와 함께 기념일에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하나 장점은 푹신푹신한 의자가 많이 있다는 점이에요

덕분에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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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료 발렛 주차

최근에 코로나를 피해서 서울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그리고 좌석 간 간격이 넓고, 야외 공간이 있는 카페를 차를 이용해서 가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러다 보니 '주차장'과 '편한 주차'가 저에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되어버렸습니다

네비로 찍고 오면 바로 주차장이 보입니다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는데 관리하시는 분께서 무료 발렛 주차해주셔요

주차 걱정과 불편함 전혀 없이 편하게 시간 보낼 수 있습니다

주차비는 따로 없고, 나갈 때 카운터에서 키 찾아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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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넓고 쾌적한 카페에서 편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 보니 점점 '뷰 좋은 카페'를 많이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바다 뷰, 산 뷰, 강부 보면서 편히 쉬는 것만 한 힐링이 없는 것 같아요

모두 코로나와 무더위 피해서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에도 뷰 좋고, 깔끔한 카페 소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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